
2010년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로 데뷔한 닛산 리프.차량 전방에 모터를 싣고 앞바퀴를 구동하며 배터리는 바닥 아래 배치된다.2017년에는 항속거리를 대폭 높인 2대 리프가 등장해 현재에 이른다.본 상품이 모티브로 한 것은 그 시판 사양의 NISMO가 아니라 초대에 이어 닛산이 새로운 전기차상을 어필하기 위해 시작한 NISMORC라 불리는 레이싱 스터디.구동방식은 초대 RC가 전륜구동이었던 반면 RC_02는 뒷바퀴에도 모터를 추가해 4륜구동으로 이뤄져 시속 100㎞에 도달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3.4초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.

